(서울=뉴스1) 최현만 기자 = 서울 중랑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4일 구에 따르면 관내 161~164번 확진자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들은 모두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관내 161번 확진자는 상봉1동에 거주하며 성동구 95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그는 증상을 보이지 않았으며 오후 4시 태릉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관내 162번 확진자는 망우본동에 살며 노원구 브니엘기도원 집단감염 확진자의 접촉자다. 그는 지난달 27일 인후통 등 증상을 느꼈으며 이날 오후 1시30분 적십자병원에 입원했다.
관내 163번 확진자는 162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이며 지난 1일부터 몸살 등의 증상을 보였다. 그는 오후 3시20분에 적십자병원에 입원했다.
관내 164번 확진자는 신내1동에 거주하며 광진구 106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그는 지난 1일 인후통 등 증상을 느꼈으며 이날 오후 4시40분 서남병원에 입원했다.
구는 "서울시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제대로 이행돼 확실한 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랑구민 여러분께서는 이번 주말에도 불필요한 외출이나 모임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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