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서울 동작구 지하철 사당역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0.9.7/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강남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2명 발생했다.
강남구는 7일 "우리 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15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역삼동의 A씨는 기존 확진자인 강남구민과 접촉했으며 코로나19 의심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역삼동의 또 다른 확진자 B씨는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 후 지난 4일부터 인후통, 두통 등의 증상을 보였다.

A씨와 B씨 모두 자가격리 중이었기 때문에 거주지를 제외한 동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원동 주민 C씨는 지난달 23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치료를 하다 퇴소했으나 추가 검체 검사 결과 이날 재양상 판정을 받았다. C씨는 무증상 감염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남구는 "최근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격리자들은 증상이 없다고 해도 안심하지 말고 격리 해제와 동시에 강남구보건소를 찾아 반드시 재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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