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8일 한강공원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추진대책을 시행한다며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최근 수도권 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밤 9시 이후 카페, 술집 등을 방문하지 못한 이들이 한강공원으로 몰리면서 위험성이 거론된 바 있다. 이번 대책은 한강공원에서도 모임을 잠시 멈추자는 취지를 담는다.
뚝섬·반포·여의도한강공원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시민 출입이 통제된다.
공원별 통제구간은 뚝섬의 경우 자벌레 주변 광장(청담대교 하부 포함), 반포는 피크닉장 1·2이며 여의도는 이벤트광장과 계절광장이다.
공원 내 전체 매점과 카페는 매일 밤 9시 영업을 멈춘다. 11개 한강 공원 주차장도 밤 9시 이후에는 진입할 수 없다.
신용목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일상의 불편과 고통이 있더라도 성숙한 시민의식을 통해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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