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가 한국방송대상 예능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펭수 인스타그램

펭수가 한국방송대상 '예능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10일 MBC를 통해 방송된 제47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예능인상을 받은 펭수는 "사람이 받는 상을 펭귄이 받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펭수는 "펭귄도 예능인상을 받을 수 있다"며 "이렇게 불가능할 것 같은 일은 가능하게 해준 내 자신과 펭클럽(펭수의 팬덤)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펭수는 "내가 가능하면 여러분도 가능하니 용기를 내 도전해보라"며 교육방송 EBS의 연습생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어 "웃음이 줄어드는 요즘. 나의 재주로 웃음을 드리는 펭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펭수는 EBS '자이언트 펭TV'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펭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수상 소감을 또 한 번 전했다. 펭수는 "제 재주로 능히 웃음을 주는 펭귄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펭러뷰♥"라는 글과 시상식 당일 찍은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펭수가 한국방송대상에서 예능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펭수 인스타그램

올해 47회를 맞이한 한국방송대상은 지난 1973년부터 개최된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방송 시상식이다. 지난해 6월부터 지난 5월까지 1년간 전국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작품상 및 개인상을 수여했다.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