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분은 24절기 가운데 하나로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때를 가리킨다. /사진=뉴스1

22일은 추분이다.
추분은 24절기 가운데 하나로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때를 가리킨다. 추분과 춘분은 모두 낮과 밤의 길이가 같지만 일반적으로 추분이 춘분보다 약 10도 정도 기온이 높다.

추분이 지나면 차츰 밤의 길이가 길어지기 때문에 추분을 여름과 가을의 분기점으로 의식하기도 한다.


추분에는 쌀, 옥수수 등을 거두어들이는 가을걷이를 한다.

또 산나물을 말려 다음해 봄에 먹을 묵나물을 준비한다. 추분에는 버섯, 햅쌀, 게 등 제철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과거에는 추분에 국가에서 노인들의 장수를 기원하는 노인성제를 지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시대부터 행해졌다.

추분인 이날은 전국이 맑지만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은 흐리고 오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