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추석 특별방역기간 중 거리두기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2020.9.25/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보건복지부는 박능후 장관은 28일 오전 11시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을 방문해 추석연휴를 대비한 응급진료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에서 박능후 장관은 병원으로부터 추석연휴 기간의 응급진료 운영계획을 보고받았다. 이후 응급의료센터와 음압격리병상, 선별진료소 등을 차례로 둘러보고 응급의료를 담당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박능후 장관은 "매년 명절마다 문을 여는 의료기관이 많지 않아 응급실 방문 환자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며 "이를 대비해 사용할 수 있는 의료자원을 미리 점검하는 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라매병원은 자살시도자를 위한 생명사랑위기센터, 정신질환자를 위한 정신응급의료센터 등 취약계층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 국민안심병원, 감염병 전담병원을 운영한 것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복지부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추석연휴 의료 시스템의 정상적인 가동을 위해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및 선별진료소 정보를 30일 0시부터 국민에게 알릴 예정이다.

해당 정보는 응급의료포털 누리집(www.e-gen.or.kr), 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 응급의료정보제공 응용프로그램(앱) 등에서 제공한다. 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서도 '명절병원'으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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