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성명을 내고 “존슨이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됐다”고 발표했다.
존슨은 오는 15일부터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크리크 골프 코스에서 열리는 ‘PGA 투어 더 CJ컵’에 출전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며 이번 대회에 불참 의사를 밝혔다.
그는 지난 2019-20시즌 트래블러스 챔피언십과 노던 트러스트, 투어 챔피언십 등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는 등 현재 남자 골프 최고의 선수로 꼽힌다.
존슨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굉장히 실망이 크다. 이번 대회에 대한 기대가 아주 컸다. 이른 시일 안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PGA 투어의 코로나19 관련 매뉴얼에 따르면 존슨은 처음 증상이 나타난 시점부터 10일 동안 자가격리 후 증상이 없다면 복귀할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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