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감사원장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2020.11.4/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최재형 감사원장은 4일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 감사와 관련해 "국회 상임위에서 의결하고 바로 본회의에 요구된 상황이었다"며 "국회에서 온 그대로 감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국회의) 제안 이후 경제성 평가 이외에 안정성이나 지역수급성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는 "경제성 평가만 한정해서 했다"는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을 정면 반박한 것이다.


최 원장은 "안전성에 관해서는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가동에 필요한 안전ㆍ적합성을 갖추고 있다고 해서 깊이 논의하지 않았고, 지역 수용성도 찬반이 반반이라고 해서 중립적으로 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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