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가 지난 4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2020년 임금협약 무교섭 타결을 기념해 ‘노사 공동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동면 비씨카드 사장(왼쪽)과 두성학 노조위원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비씨카드
비씨카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올해 임금협약 무교섭 타결을 기념해 ‘노사 공동 헌혈 행사’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부족한 혈액 수급을 돕기 위해 노사가 합심해 마련했다. 비씨카드 임직원은 총 2회(4·11일)에 걸쳐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헌혈 행사는 헌혈 버스 사전 방역, 침상간 거리 유지, 참가자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 소독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아울러 비씨카드는 ‘매칭 그랜트(동반 기부)’ 방식으로 헌혈 참여 임직원 수만큼 일정 금액을 출연해 코로나19 극복에 헌신하는 의료 단체에 기부하고 라면(부자될라면 페이북) 100박스도 준비해 코로나19 전담 병원에 전달 예정이다.


김광동 비씨카드 커뮤니케이션본부장(전무)은 “이번 노사 공동 헌혈 행사를 통해 임직원의 따뜻한 온정이 조금이나마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비씨카드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빨간밥차 봉사 외에도 다양하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씨카드 노사는 지난 10월말 창사 이래 처음으로 올해 임금협약을 무교섭 타결하고 조인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