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누가 뭐래도' 조미령이 분노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 이지란(조미령 분)은 남편 김원태(서태화 분)가 김보라(나혜미 분)와 몰래 연락한다는 사실을 알고 화를 냈다.
김원태는 만취한 상태로 귀가했다. 이지란은 "누구랑 마셨어? 김보라 만났어?"라고 캐물었다.
그러자 김원태는 "그만 좀 해! 거래처 사람 만난다고 했잖아!"라고 소리쳤다. 이지란이 어떤 거래처인지 물어보자, 김원태는 "당신 이러는 거 의부증이야!"라며 언성을 더욱 높였다.
이지란은 "의부증? 몰래 문자하고 약속 잡은 게 누군데! 유부남이 김보라 그렇게 만나려고 하는 게 정상이야?"라면서 어이 없어 했다. 김원태는 "당신이 이상하지!"라고 받아쳤다.
이지란은 "이 사람이 누구를 정신병자 취급하네! 대체 젊은 애한테 왜 그러는데!"라면서 황당해 했지만, 김원태는 방에서 나가버렸다.
이후 이지란은 남편이 방에 두고 간 휴대전화를 몰래 보려고 했다. 그러나 패턴을 잠근 상태였다. 이지란은 "이 인간이 진짜"라며 다시 한번 분통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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