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체 채취를 위해 내원객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 서대문구 한 주점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강남구 헬스장에서 전파된 것으로 조사됐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강남구 헬스장 관련 확진자는 전날 5명이 늘어 총 11명이 됐다.

추가된 5명은 모두 남가좌2동, 연희동, 홍은1동, 홍제1동 등 서대문구 주민으로 전날 서대문구 주점인 '고대감' 관련 확진자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대문구 주점 '고대감'에서 전날 나온 확진자 5명은 현재 '강남구 헬스장' 관련으로 묶여 있다"며 "세부적인 관련성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날 서대문구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무더기로 쏟아졌다. 이 가운데 5명이 '고대감' 주점 관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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