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영등포보건소에서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상담을 받고 있다. /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 용산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쏟아졌다. 2명은 해외입국자며 3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8일 용산구에 따르면 이날 주민 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 내 확진자는 158명으로 증가했다.

용산 151번 환자는 해외 감염(미국)으로 추정되며 이날 오전 8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의 접촉자 2명은 자가격리 중이다.


용산 152번 환자는 지난달 31일 몸살 등 증상이 나타나 검사해 이날 오전 8시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용산 156번 환자는 이 환자의 접촉자로 무증상인 상태에서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산 153번 환자는 5일 기침 등 증상이 있어 검사해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확인 중이다.

무증상자였던 용산 154번 환자는 인도에서 입국해 해외 감염으로 추정된다. 접촉자 1명은 현재 능동 감시 중이다.


용산 155번 환자는 광진구 145번 환자의 접촉자로 6일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났다. 접촉자 3명은 현재 자가격리 상태다.

용산 157번 환자는 무증상자로 성동 158번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접촉자는 없다.

용산 158번 환자 역시 무증상이었으며 감염경로는 확인 중이다. 접촉자 4명은 현재 자가격리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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