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투텍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중간 발표에 대해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미국 바이오업체 모더나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화이자가 개발 중인 백신은 유전물질 중 하나인 mRNA 방식에 근거한 것인데 모더나도 이 방식의 백신을 개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투자자들은 엔투텍 등 모더나 관련주에 관심을 보인다. 엔투텍은 지난 9일 "모더나와 코로나19 백신의 공급 수량, 일정, 가격 등 국내 유통을 위한 다양한 부분을 협의 및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엔투텍은 전 거래일 대비 16.18%(550원) 상승하며 3950원에 장을 마쳤다.


파미셀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파미셀은 각종 바이러스 진단키트 유전자 진단시약 및 유전자체료제 신약의 주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며 뉴클레오시드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한다. 파미셀은 이날 1.86% 상승폭으로 거래를 마쳤다.

사내이사가 모더나 창립 멤버라고 알려진 에이비프로바이오도 지난 9일 2.33% 상승폭을 보이며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