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희소식에 파미셀이 상승세다.
10일 오후 1시47분 기준 파미셀은 전일 대비 9.66%(1850원) 오른 2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파미셀은 각종 바이러스 진단키트 유전자 진단시약 및 유전자치료제 신약의 주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며 뉴클레오시드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한다.
화이자는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공동 개발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임상3상 결과 90% 이상의 효능을 보였다고 9일(현지시간) 중간 발표했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화이자의 이번 발표에 대해 "놀랍다"며 미국 바이오업체 모더나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화이자가 개발 중인 백신은 유전물질 중 하나인 mRNA 방식에 근거한 것인데 모더나도 이 방식의 백신을 개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국내 바이오 및 유전자치료제 관련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파미셀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