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2시23분 기준 스페코는 전 거래일 대비 8.25%(850원) 오른 1만1150원에 거래 중이다.
스페코는 풍력 발전 타워, 건설 기계, 방위 산업 전문 업체로 미국 최대 풍력 산업 단지인 텍사스로 풍력 타워를 납품한다.
바이든 당선인이 친환경 정책에 2조 달러 규모를 투입하겠다고 공약으로 내걸자 국내 친환경 관련주가 영향을 받고 있다. 이에 KTB투자증권은 스페코를 큰 수혜주로 꼽으며 강력매수 의견에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제시했다.
김영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스페코 매출에서 풍력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2017년 40%에서 2022년 이후 70% 이상 확대될 것"이라며 "스페코의 공장은 멕시코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국 텍사스 주와 멕시코에 풍력 타워를 판매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