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슬기와 심리섭이 14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배슬기 심리섭 인스타그램

배우 배슬기와 심리섭이 14일 결혼식을 올린다. 배슬기는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배슬기는 "결혼은 남들 이야기로만 생각하며 살던 제가 '앞으로의 남은 인생은 이 사람과 함께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이런 행복한 생각을 하게 해 준 제 남자는,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크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멋진 남자다. 비연예인이지만 마냥 평범하지만은 않은 사람"이라고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배슬기, 심리섭은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지 3개월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두 사람은 9월에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세로 미뤄졌다.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신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 2005년 더 빨강 멤버로 데뷔한 배슬기는 복고댄스로 인기를 얻었다. 그룹 해체 후 솔로 가수와 배우로 활동한 배슬기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배슬기의 예비 신랑인 심리섭은 28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