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AI의 미래를 예술 콘텐츠로 전달하고자 전시회를 마련했다. 사진은 전시 현장 모습.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오는 9월 말까지 서울 청량리 경동시장 내 금성전파사 캠퍼스아트센터에서 비주얼 아트 전시 '행동하는 사물들: Things Around Us'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전시회에는 박윤형 홍익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피지컬 인공지능(AI)을 테마로 만든 작품들이 마련됐다. LG AI 기술의 지향점인 '공감지능 AI'가 '행동하는 AI'로 확장되는 미래 세계가 홍익대 학생들의 상상력으로 구현됐다.


전시 공간은 ▲LED월 ▲OLED ▲오브제 ▲스탠바이미2 ▲복도 ▲포토부스 갤러리 등 6개 구역으로 나뉜다.

스탠바이미2 갤러리 옆에는 관람객이 직접 LG 그램 프로 360으로 AI 로봇을 그려볼 수 있는 드로잉존이 마련됐다. 포토부스 갤러리에서는 LG 퓨리케어의 유기적인 바람을 구현한 오브제를 감상할 수 있고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공기 궤적이 표현되는 즉석 인쇄 기념사진도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오는 9월 말까지 'LG 갤러리 플러스' 서비스를 통해 전시회 작품들을 무료 콘텐츠로 공개할 예정이다. 웹OS 탑재 LG TV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오성택 LG전자 한국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회사의 미래 비전을 대학생들의 참신한 시각으로 재해석했다"며 "인간 중심 AI의 미래를 감각적인 예술 콘텐츠로 전달하고자 이번 전시를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