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부여군수
충남 부여군은 민선7기 공약의 실천계획 변경을 위한 ‘주민 배심원제’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주민배심원제’는 민선7기 공약이행과정 평가를 전문가위주에서 지역주민 중심으로 전환해 공약 조정을 주민이 심의하고, 개선 및 제안하는 제도다.

그동안 군은 공약 객관성 확보를 위해 전문기관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위탁했다.


지난 12일 열린 주민배심원제 회의에서는 15개 공약조정안건에 대해 분임별 토의 및 투표를 통해 공약 조정의 적정여부를 심의하고 개선방안 등이 제시됐다.

군은 주민배심원단의 최종 권고안을 해당 부서에서 검토한 후 사업 추진을 반영할 계획이다.

박정현 군수는 “앞으로 군민들과 더욱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군민들의 실질적인 삶이 나아질 수 있는 공약실천으로 군민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