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공정무역마을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공정무역도시 화성의 현황과 과제탐색을 통해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공정무역 커뮤니티 추진 선언 및 협약식을 통한 연대와 협업을 위해 마련됐다.
화성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화성시 공정무역 운동의 중·장기 전망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사회적경제 및 공정무역 ▲공정무역도시 화성의 역할과 비전 ▲공정무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전망이라는 4가지 주제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공정무역은 가치를 사는 행위”라며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교육과정에서 제대로 된 공정무역에 대한 가치를 교육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의 협의를 거쳐 학생들에게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 시장은 이어 “시민들이 찾아오기 쉽고 지속가능한 운영이 가능한 장소에 공정무역 판매장 설치 운영을 적극 추진하고 로컬푸드와 다양한 사회적경제 조직, 마을공동체 등 함께 할 기반을 만들어가겠다”며 “화성시는 민·관 협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민·민간 협력 사업을 통해 더 나은 공정무역 운동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서철모 화성시장의 발표 외에도 ▲코로나시대 공정무역과 사회적경제 ▲국제공정무역마을운동의 현황과 전망 ▲경기도 로컬페어트레이드 물품개발의 의미와 과제 ▲화성시의 공정무역 운동 현황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한편 이번 포럼에서는 장안대학교와 한살림경기서남부 소비자 생활협동조합, 바른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 행진진로교육협동조합, 다올공동체센터가 화성 공정무역 마을협의회와 협약식을 가졌으며 수원대학교, 장안대학교,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그물코카페, 아시아다문화소통센터, 최은명자연꿀 등 6개소는 공정무역 커뮤니티 인증 추진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