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감독이 24일 오후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NC의 창단 첫 정규시즌 우승 확정 후 우승 소감을 전하고 있다. 2020.10.24/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고척=뉴스1) 이재상 기자 = 두산 베어스와 한국시리즈 무대에서 맞붙게 된 NC 다이노스의 이동욱 감독이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 감독은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과 KT의 2020 신한은행 SOL 플레이오프 4차전(2-0 두산 승)이 끝난 뒤 구단을 통해 한국시리즈에 나서는 출사표를 전했다.

두산은 플레이오프에서 KT 위즈를 3승1패로 제치고 6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올랐다.


정규시즌 1위로 한국시리즈에 선착한 이 감독은 "올 시즌 어려운 상황들을 선수단, 코칭스태프 등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이겨내 정규시즌 우승까지 이뤄냈다"며 "한국시리즈에서도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우리 NC만의 야구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의 응원소리를 우리 홈구장에서 들을 수 없어 아쉽지만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고 창원으로 돌아와 홈 팬들에게 좋은 선물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NC와 두산의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는 오는 17일부터 고척에서 열린다.


현재 창원에서 담금질 중인 NC 선수단은 14일 서울로 이동, 한국시리즈를 대비한 훈련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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