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every1 '비디오스타'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비디오스타' 정진운과 한해가 박나래에게 서운함을 표출했다.
지난 1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MBCevery1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민간인 적응 구역 VSA(Video Star Area)' 특집으로 꾸며져 군 복무를 마치고 갓 전역한 가수 정진운, 한해, 훈, 버나드 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나래와 절친한 정진운, 한해가 면회 오지 않은 박나래에게 서운함을 토로하며 시선을 모았다. 먼저 정진운은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던 면회 날을 회상하며 같은 생활관에서 지낸 샤이니 키의 면회 소식을 전했다. 정진운과 면회를 약속했던 박나래가 키를 만나러 왔던 것.


정진운의 폭로에 박나래는 "혜리 씨와 프로그램 피디와 함께 갔는데 키가 피엑스에 놀러 가자고 하더라. 눈이 돌아서 쇼핑을 하느라 면회 시간이 끝났다"고 정진운을 만나지 못했던 일을 해명했다. 이어 박나래는 "아직 마음에 짐이 있다"고 미안해했다.

정진운뿐만 아니라 한해 역시 박나래를 향한 서운함을 표출했다. 박나래는 자신에게 응어리가 있다는 한해의 말에 "전역 축하주도 마시고 얼마나 즐거웠는데"라고 억울해했다. 이에 한해는 "가슴 한쪽의 작은 응어리다"며 한해의 입대 소식에 SNS에 면회 가겠다고 남긴 박나래의 댓글을 소개했다.

박나래의 댓글에 한해의 부대에는 박나래가 면회 온다는 소식이 알려졌고, 한해의 면회 날 부대원들이 박나래를 보기 위해 모이기도 했다는 것. 그러나 박나래는 오지 않았고, 한해는 "한 달, 두 달 지나고도 못 봤다. 연락도…"라며 "너무 서운한 건 아니고 약간의 응어리다"라고 고백했다.


결국 한해는 박나래에게 한풀이 랩 무대를 선보이며 "말 없던 혜리도 왔고, 피디 누나도 왔는데 나래 누나는 어디에!"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정진운 역시 2AM의 '잘못했어'를 개사해 박나래를 향한 익살스러운 한풀이 무대를 펼쳐 재미를 더했다.

한편, MBC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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