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까지 늘어 비상이 걸렸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사진=뉴시스

고려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까지 늘어 비상이 걸렸다. 고려대는 17일 교내 아이스하키 동아리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늘어 총 10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인된 신규 확진자 4명 가운데 3명은 아이스링크장을 방문했다. 앞서 확인된 6명은 전원이 아이스링크장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밖에도 이들 10명의 동선에는 중앙광장, 맥도날드 종암SK점, 신공학관, 경영관, 미래융합관, 학생회관, 학사 학생식당이 포함됐다. 학교 측은 확진자의 동선과 겹치는 공간들에 대해 방역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식당이나 카페 등 외부 업소는 성북구청 보건소에서 별도로 현장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본인이 밀접 접촉자에 해당한다고 판단되는 경우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