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나혜윤 기자 = 통일부와 평화·통일비전 사회적 대화 전국시민회의는 21일 통일국민협약 마련을 위한 사회적 대화 종합 토론회를 개최하고, 대북정책에 대한 국민 공감대 넓히기에 주력한다.
통일부와 통일비전시민회의는 21~22일 통일국민협약 마련을 위한 사회적 대화 종합 토론회를 양일간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통일부는 통일정책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은 완화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한편, 정책의 일관성과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민사회와 함께 '통일국민협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종합 토론회에서는 Δ한반도의 바람직한 미래상 Δ미래상 실현을 위한 과정과 방법에 대해서 숙의 토론을 진행할 방침이다.
종합 토론회 참여단은 100명이며, 공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리서치가 성, 연령, 지역, 이념성향 등 대표성을 고려하여 전화면접 조사를 통해 선발했다.
통일부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견해를 가진 참여자들이 함께 생각을 나누면서 상호 공통점을 찾고 작은 합의에 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 앞서 이인영 통일부 장관도 남북통합문화센터를 찾아 축사를 할 예정이다.
이 장관은 축사에서 "국민의 참여와 상상력으로 더욱 역동적인 한반도의 '평화의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기를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부는 2021년에도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 시민사회 등이 참여하는 공론화 과정을 진행해 통일국민협약 사업을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국회와도 긴밀히 협의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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