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과 최원영은 서로를 죽여야만 사는 ‘위험한 부부’ 심재경과 김윤철 역을, 심혜진과 윤종석은 은밀한 계약 관계로 이뤄진 ‘연상연하 부부’ 하은혜와 조민규 역을 맡아 완벽한 호흡의 ‘부부 케미’를 발휘하고 있다. 복합 장르물인 작품의 매력에 걸맞게 수많은 단서를 던지고 ‘떡밥’을 회수해 가는 반전 가득한 전개를 펼쳐온 '나의 위험한 아내'.
‘부부간 심리 스릴러’를 주축으로 범죄 추리와 멜로 등 다양한 장르를 조합, 한 치 앞도 추측할 수 없는 전개를 이어가며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만든 작품인 만큼 마지막회에 관심이 집중된다.
연민과 애증 사이에서 서로를 속고 속이는 치밀한 부부 잔혹사를 그려온 심재경(김정은 분)과 김윤철(최원영 분) 두 사람이 예정대로 이별을 택하게 될지, 혹은 재결합이라는 의외의 해피엔딩을 그려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사 키이스트 측은 “지금껏 늘 시청자의 뒤통수를 치는 전개로 반전을 터트려온 만큼, 가장 ‘나의 위험한 아내’다운 이야기가 펼쳐질 거라 확신한다”고 말하며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어쩌면 비현실적일 수 있는 상상초월 특급 결말이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