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24일(한국시간) 이적시장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가 발표한 '스페인 라리가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20세 이하 또는 영건들' 톱10 순위에서 2000만유로(한화 약 263억원)로 7위에 랭크됐다.
이강인은 FC 바르셀로나 수비수 세르지뉴 데스트와 비슷한 몸값으로 집계됐다. 다만 나이에서 이강인(19)이 데스트(20)보다 어려 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고의 가치를 지닌 영건은 바르셀로나 공격수 안수 파티로 나타났다. 파티는 무려 8000만유로(약 1053억원)의 가치를 지녔다고 트랜스퍼마크트는 평가했다.
파티의 가치는 20세 이하 선수들 중 단연 1위이자 라리가 전체를 통틀어서도 앙투안 그리즈만(바르셀로나)과 비슷한 수준이다. 트랜스퍼마크트가 새롭게 업데이트한 시장가치에서 파티보다 높은 가치를 지닌 라리가 선수는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얀 오블락(아틀레티코 마드리드)뿐이다.
2위와 3위는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 듀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5000만유로)와 호드리구(4500만유로)가 차지했다. 4위는 이번 시즌 새롭게 급부상한 바르셀로나의 공격 신성 페드리(3000만유로)다. '일본의 미래'로 기대를 모으는 쿠보 타케후사(비야레알)는 페드리와 똑같은 3000만유로지만 나이에서 밀려 5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