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시민들이 마스크를 낀 채 출근하고 있다.© AFP=뉴스1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날씨가 추워지며 미국·유럽 국가들은 물론 한국과 일본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종식'을 선언했던 중국도 바짝 긴장하는 모양새다.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 유행병 전문가인 우준요 박사는 관영 CCTV와 인터뷰에서 최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급증하고 있다며 "중국도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우 박사는 "최근 중국 곳곳에서도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같은 현상은 코로나19가 언제든지 중국에서 다시 재확산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우준요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 유행병 전문가.(바이두 갈무리)© 뉴스1

최근 중국 톈진과 상하이에서는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앞서 상하이에서는 Δ21일 2명 Δ22일 1명 Δ23일 2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확진자가 총 6명이 보고됐다.

톈진에서도 Δ지난 17일 1명 보고된 후 Δ19일 1명 Δ21일 5명에 이어 지금까지 총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우 박사는 이같은 점을 언급하며 "중국은 올해 겨울 또 한번의 코로나19 방역 시험대에 오르는 것"이라며 방역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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