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보건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준비를 하고 있다. 2020.8.2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구로09번 마을버스 기사가 코로나19에 감염돼 해당 운수회사 직원 모두 선별검사를 받았다.
8일 구로구에 따르면 구로09번 마을버스 기사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구는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마을버스 운행을 일시 중지하고, 이날 운수회사 전체 직원에 대해 선별검사를 실시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내일 오전 중 검사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검사 결과에 따라 버스 운행 재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로구에서는 이날 신규 확진자가 12명 발생했다. 이중 1명은 전날 치료차 관내 병원을 방문했다가 진단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는 아직 조사 중이다.

송파구 병원 관련 확진자 1명도 나왔다. 타구 직장 감염 1명, 타구 소재 확진자 발생 장소에 방문해 감염된 1명도 확인됐다.

가족간 감염이 3명이었고, 또 다른 3명은 의심 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로구 거주자 1명은 의심 증상으로 경기도 부천시 관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다. 이 주민은 부천시 627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