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월드시리즈 챔피언' LA 다저스가 FA 강타자 DJ 르메이휴 영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MLB네트워크의 존 모로시는 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소식통에 따르면 다저스가 지속적으로 르메이휴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월드시리즈 챔피언 다저스는 아직 비 시즌 동안 이렇다할 전력보강이 없다.
하지만 최근 같은 지구에 있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다르빗슈 유, 블레이크 스넬 등을 데려오며 전력을 강화하고 있어 신경을 쓰기 시작하는 분위기다.
2011년 시카고 컵스에서 데뷔해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주로 활약한 르메이휴는 2019년부터 2년간 뉴욕 양키스에서 뛴 뒤 FA 자격을 얻었다.
개인통산 1150경기에 출전, 타율 0.305 85홈런 478타점을 기록했고 지난 시즌에는 타율 0.364, 10홈런, 27타점을 올리며 아메리칸리그 타격왕을 차지했다. 2016년 내셔널리그 타격왕 수상에 이어 개인 2번째다.
현재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르메이휴는 소속팀 뉴욕 양키스와 협상에서는 진전이 없는 상황으로 뉴욕 메츠, 토론트 블루제이스 등이 그를 노릴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온다. 여기에 큰 손 다저스까지 참전할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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