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던 코스피가 주춤한 모습이다. 이날 코스피는 하락세를 지속하며 2930선대를 기록하고 있다.
5일 오전 11시01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대비 7.86포인트(0.27%) 내린 2936.59를 기록 중이다.
개인은 8341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975억원, 4334억원을 순매도했다.
지난해 동학개미 신드롬을 만들어낸 개인투자자들은 전날에 이어 외국인과 기관이 쏟아내는 물량을 받아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비철금속(5.58%), 철강(3.69%), 건설(3.08%) 등이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권 기업들은 대부분 하락세다. SK하이닉스(1.19%)만 상승세다. 셀트리온(0.00%)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삼성전자(-1.33%), LG화학(-1.24%), 삼성전자우(-0.67%), 삼성바이오로직스(-0.72%), NAVER(-2.05%), 삼성SDI(-1.04%), 현대차(-0.24%), 카카오(-1.89%)는 하락세다.
코스닥은 전일보다 3.77포인트(0.39%) 하락한 973.85을 기록하며 970선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간밤 뉴욕 증시는 1% 넘게 떨어졌다. 조지아주 상원 결선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불안으로 증시 변동성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382.59포인트(1.3%) 밀린 3만223.89를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역시 55.42포인트(1.48%) 내린 3700.65, 나스닥 지수도 189.84포인트(1.47%) 하락한 1만2698.45로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