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항공여행 심리 트렌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온라인을 통해 내국인 및 3개 언어권(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의 외국인 287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항공산업의 포스트코로나와 뉴노멀 시대 대응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설문에서 자국 여행을 선호한 내국인과 외국인은 각각 56.2%, 62.5%로 나타났다. 내국인의 경우 2019년에는 '경제적 부담이 적어서'라고 응답한 비율이 27.8%로 가장 높았다. 2020년의 경우 '해외 코로나19 감염 우려'라고 응답한 비율이 52.3%로 높았다. 올해는 '아직 못 가본 국내 여행지를 경험하고 싶어서'라고 응답한 비율이 30.5%로 집계됐다.
외국인의 경우 국내 여행을 선택하는 이유에 대해 2019년 '아직 못 가본 국내 여행지를 경험하고 싶어서'(40.2%), 2020년 '해외 코로나19 감염 우려'(53.1%), 2021년 '아직 못 가본 국내 여행지를 경험하고 싶어서'(46.7%)로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반면 해외여행을 선호하는 비율은 크게 줄었다. 선호 여행지의 경우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는 내국인(63.7%), 외국인(55.4%) 절반 이상이 해외를 꼽았다. 코로나19 이후인 지난해 해외를 선호 여행지로 선택한 비율이 내국인 12.1%, 외국인 21.4%로 급격히 줄었다. 올해에는 선호 여행지로 해외를 선택한 비율은 내국인 43.8%, 외국인 37.5%로 소폭 상승했다.
해외(타국) 여행을 선택한 내국인의 경우 2019년에는 '새로운 여행지 탐험'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43.0%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는 '연기된 업무/출장을 위해서'라고 응답한 비율이 55.0%로 가장 높았으며, 올해에는 '새로운 여행지 탐험'으로 응답한 비율이 45.7%로 가장 높았다.
같은 질문에 대해 외국인의 경우 '새로운 여행지 탐험'으로 응답한 비율이 47.6%(2019), 39.4%(2020), 50.6%(202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국내 및 해외를 포함해 여행을 가지 않는 이유를 묻는 설문에 대해 내국인의 경우 2019년에는 '일정 조율이 어려워서'라고 응답한 비율이 27.3%로 가장 높았으나,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는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선택한 비율이 66.0%(2020년), 61.7%(2021년)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외국인 역시 2019년에는 '일정 조율이 어려워서'라고 응답한 비율이 36.9%로 가장 높았으며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는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선택한 비율이 74.1%(2020년), 63.1%(2021년)로 많았다.
같은 질문에 대해 외국인의 경우 '새로운 여행지 탐험'으로 응답한 비율이 47.6%(2019), 39.4%(2020), 50.6%(202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국내 및 해외를 포함해 여행을 가지 않는 이유를 묻는 설문에 대해 내국인의 경우 2019년에는 '일정 조율이 어려워서'라고 응답한 비율이 27.3%로 가장 높았으나,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는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선택한 비율이 66.0%(2020년), 61.7%(2021년)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외국인 역시 2019년에는 '일정 조율이 어려워서'라고 응답한 비율이 36.9%로 가장 높았으며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는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선택한 비율이 74.1%(2020년), 63.1%(2021년)로 많았다.
임남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항공여행 트렌드 변화에 따른 대응전략을 수립함으로써 여객 서비스 향상에 만전을 기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응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