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주가가 약세다.
5일 오후 1시35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1.02%(1만원) 하락한 96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엔씨소프트는 CJ ENM과 콘텐츠 및 디지털 플랫폼 분야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사의 합작법인은 연내 설립할 예정이다. 합작법인에서는 엔씨의 IT 기술력과 CJ ENM의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노하우를 접목해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전개한다.

엔씨의 김정하 엔터사업실장은 “양사가 보유한 역량이 다른 만큼, 시너지를 통해 의미 있는 결과를 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이날 엔씨소프트에 대해 신작 출시 모멘텀이 임박해 경쟁사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의 리래이팅이 가능한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4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에 집중되어 있는 엔씨소프트의 신규 게임 출시 모멘텀이 고조되고 있는데, 이에 반해 밸류에이션은 경쟁사 대비 낮아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면서 "상반기 국내 최대 기대작인 '블레이드&소울2' 출시를 위한 티저사이트와 게임 트레일러가 최근 공개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