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낮과 밤' 남궁민이 사망한 정대로 사건을 추적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에서 서울지방경찰청 특수팀 팀장 도정우(남궁민 분)는 대통령 비서실장 오정환(김태우 분)이 아들 오경민(신이안 분)의 살인을 도왔다고 생각했다.
도정우는 죽은 백현수(정대로 분)에 대해 정순구(우현 분)와 대화를 나누다 "시체 발견된 곳에 휴대전화도 있었을 거 아니냐. 위치 추적 하자"라고 말했다.
정순구가 "괜히 들쑤시지 마라"라며 걱정하자, 도정우는 "현수가 마지막으로 통화한 사람이 오경민이라고 비서실장 오정환 아들이야"라고 알렸다. 도정우는 깜짝 놀란 정순구에게 "오정환한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 같다"라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정순구는 "위치 추적 해봤는데 공단에서 1시간 정도 머무른 것 같다"라고 밝혔다. 바로 공단을 찾아간 도정우는 CCTV 위치 등을 면밀히 살폈다. 또 팀원들에게 전화해 안부를 물었다. 그러면서 "공단 앞 방범용 CCTV 영상이 필요하다. 지난 열흘 동안 분량 부탁할게"라고 요청했다.
팀원들은 "공경위한테는 얘기하지 마라. 공경위 사표 냈다"라고 전했다. 도정우는 경찰 공혜원(김설현 분)의 사표 소식에 다소 놀란 표정이었다.
이 가운데 오정환은 자신의 비서에게 "도정우는 찾았냐. 작은 흔적이라도 발견하면 바로 보고해"라고 지시했다.
도정우는 CCTV 영상을 확보한 뒤 "오경민이 죽인 게 확실한 것 같다"라며 "오경민이 강심장은 아니라서 오정환이 도와준 게 아닐까"라고 생각했다.
한편 '낮과 밤'은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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