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공연 모습/사진=부산문화회관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에서 부산 문화예술을 함께 이끌어 나갈 참신하고 유능한 신규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신규 단원모집 지원 자격은 음악을 좋아하는 초등학교 3,4학년(2020학년도 기준_2021학년도 개학전) 학생이면 누구나 응시가능하며 애국가를 비롯한 지정곡, 음감테스트 등을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 

합창단 단원이 되면 최고의 강사진으로부터 성악, 무용 등을 비롯한 다양한 음악적 교육의 기회가 제공되며, 1년의 학습과정을 거쳐 시험을 통해 연주반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정기연주회, 찾아가는 예술단 등의 공연활동시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연주반이 되면 연 1회 정도의 해외연주 기회도 주어진다.

원서는 1월8일부터 2월10일까지 이메일로만 접수하고 2월24일 오후4시부터 실기 전형을 실시한다. 전형 실기곡 등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1973년 3월 창단된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현재 제5대 김수현 수석지휘자와 함께 매년 6회의 정기연주회와 특별연주회 및 30여회의 찾아가는 예술단 공연 등 다양한 연주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합창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17년에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발리국제합창제에 참가하여 틴에이저, 민속 경연부분 2개 부문 금메달, 심사위원 예술특별상 등 총 6개 부문에서 수상하였으며, 2018년에는 에스토니아 독립 100주년을 맞아 외교부 파견 공연단으로 선정되어 한국을 대표해 에스토니아와 핀란드 공연을 하였다. 2019년에는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일본 가나자와를 방문하여 그 기량을 뽐내었고, 같은 해 한-ASEAN 특별정상회의에 초청되어 참여한 정상들에게 부산의 문화적 위상을 제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