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8일인 전날보다 기온이 5~7도 더 내려가고 일부 지역의 아침 기온이 -25도까지 떨어져 이번 겨울 혹한이 절정에 이르겠다. /사진=뉴스1
금요일인 8일은 전날보다 기온이 5~7도 더 내려가고 일부 지역 아침 기온은 -25도까지 떨어져 올 겨울 혹한이 절정에 이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강원내륙은 -25도, 강원산지는 -24도, 서울은 -17도까지 떨어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5~-8도로 곤두박질치고 낮 최고기온은 -12~-1도로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다. 이는 평년 수준보다 10도가량 떨어진 수치다.


오는 9일까지 예상되는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 전라 일부지역(전남 동부 남해안 제외), 제주, 울릉도·독도에서 5~20㎝, 충청 내륙, 서해5도에서 3~10㎝다. 

전남 동부 남해안과 경북 남부, 경남 서부엔 1~5㎝, 경기 남부 서해안엔 1㎝ 내외 눈이 내리겠으며 전라 서부는 최대 30㎝ 이상, 제주 산지는 50㎝ 이상의 많은 눈이 쌓일 수 있겠다.

이날 전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을 보면 ▲서울 -17도 ▲춘천 -23도 ▲강릉 -14도 ▲대전 -16도 ▲대구 -14도 ▲부산 -11도 ▲전주 -15도 ▲광주 -12도 ▲제주 -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춘천 -9도 ▲강릉 -5도 ▲대전 -8도 ▲대구 -5도 ▲부산 -2도 ▲전주 -7도 ▲광주 -5도 ▲제주 1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