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훈 국가안보실장(왼쪽 세번째). (청와대 제공) 2020.12.16/뉴스1

(서울=뉴스1) 김현 기자 =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7일 이란 혁명수비대의 한국 선박 억류 사태와 관련해 범정부 차원의 전방위적 노력을 펼치기로 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호르무즈 해협 우리 선박 억류 사태'를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관련 동향과 정부의 대응체제를 점검했다.


이어 앞으로 한?이란 우호 관계에 기초해 우리 선박의 신속한 억류 해제와 우리 국민 전원의 무사 귀환을 위해 범정부 차원의 전방위적 노력을 경주하기로 했다.

상임위는 또 북한 노동당의 제8차 당대회 개최를 주목하면서 한반도와 국제 정세를 점검하고, 미국의 신행정부 출범과 관련해 외교안보?경제 부처 간 긴밀한 협조 하에 한미 간 현안들을 원활하게 진전시키기 위한 대미 협력 외교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상황을 조속히 극복해 국민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외교안보 부처도 역량을 집중,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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