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청장은 “민선7기 4개년 구정운영 계획상 6대 전략 72개 실천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많은 예산이 필요하다”며, “민선7기 성패는 외부재원을 얼마나 많이 확보하는가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관악구는 민선7기 공약사업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서 구 재정 외에 외부재원 확보에 주력한 결과 지난해 12월 말까지 국비 570억, 시비 5640억 원을 확보했다.
세부 재원유형으로는 공모사업(228건, 816억원) ▲특별교부금(122건, 405억원) ▲특별교부세(40건, 147억원) ▲포괄사업비 등 재배정사업 (214건, 3766억원) ▲대외기관 평가 시상금(161건, 46억 원) 등 이다.
2020년은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지역맞춤 일자리, 골목시장 살리기 등 지역경제 활력을 위한 공모 분야에서 두각을 보였다. ‘서울형 뉴딜일자리’,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등에 14억 원, ‘신시장 및 생활상권 활성화’,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사업’ 등에 39억 원 등 총 109개 사업에서 195억 원을 확보했다.
또한,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각종 대외기관 경진대회 및 평가 등이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도 지난해 중앙정부, 서울시 등 대외기관 평가에서 총 48건의 수상실적을 거뒀다. 민선7기 관악구 정책에 대한 성과가 주민뿐 아니라 대외에서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지식 행정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여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지식경영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최우수상(국무총리상) 수상에 이어 ‘2020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도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박준희 구청장은 “도시경쟁력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외부재원 유치에 총력을 다했다”며 “2021년에도 지역경제, 도시재생, 복지,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공모사업에 응모해 구정 현안 및 구민 숙원사업 등에 필요한 재원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