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소재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회기역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으로 증가했다. 사진은 서울역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의 검체를 채취하는 모습. /사진=뉴스1
서울 동대문구 소재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회기역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었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4일 역사 환경관리원 1명이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6일 9명, 7일 1명이 추가돼 총 11명이 감염됐다.

방역당국이 확진자와 접촉한 88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10명, 음성 78명이 나왔다.


역학조사 결과 시설 관계자들은 칸막이가 설치되고 거리두기가 가능한 외부 식당을 이용해 점심식사를 했다. 하지만 식사 후 지하층의 공동 탈의실에서 함께 휴식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관계자는 "동대문구 보건소와 역학조사와 접촉자 조사를 실시 중"이라며 "해당 현장에는 긴급방역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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