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태오가 지난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안래 리키 리에 대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사진=MBC 제공
배우 유태오가 자신의 아내 리키 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35회에는 배우 유태오의 반전 일상이 공개됐다.

유태오는 이날 방송에서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카메라 밖 일상을 선보였다. 능숙한 솜씨로 꽃꽂이를 하는가 하면, 사진을 찍기 위해 주차장 바닥에 엎드리며 만만치 않은 예술혼을 불태웠다.


특히 유태오는 결혼 13년 차라는 사실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11세 연상 아내 니키 리와 첫눈에 반했던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으며 패널들을 흥분시켰다.

그는 두사람의 인연이 뉴욕에서 시작된 후 영화 같은 연애를 했다고 털어놨다. 유태오는 리키 리와의 연애에 대해 "완전히 순수한 사랑이었다"고 말했다.

니키 리는 1993년 중앙대학교 사진학과에서 미술학사 학위를 받고 1994년 미국 뉴욕의 뉴욕 주립 패션 공과 대학교에서 상업 사진을 공부했다.


이어 대구 출신 매니저와의 케미스트리가 눈길을 끌었다. 유태오는 독일 출신으로 매니저와 완전히 다른 문화권에서 살아왔다.

방송에서 유태오는 매니저를 집으로 초대해 직접 라자냐를 만들며 셰프급 요리실력을 드러냈다. 라자냐를 처음 접해본 매니저는 잠시 당황한 뒤 "혹시 김치도 있냐"라고 물어 유태오를 빵 터지게 했다. 두 사람은 유태오 표 유럽 가정식과 함께 매니저가 준비해온 3년 산 칡 담금주를 즐기며 서로의 차이를 조금씩 좁혀갔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지적 참견 시점' 135회는 수도권 기준 6.4%(2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은 3.2%(2부)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시청률은 7.2%까지 치솟았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