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코스피가 소폭 하락 출발했다.
12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0.08% 하락한 3145.87로 출발했다.

오전 9시 10분 현재는 하락폭이 더 커져 3110선 초반대를 기록 중이다. 개인은 1726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도 521억원어치를 샀다. 외국인 2297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은 977.14로 전일보다 0.05% 상승해 출발했다.

현재는 970선을 유지 중이다. 개인은 214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4억원, 156억원을 순매도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늘 미국 증시는 차익 욕구가 높아진 가운데 추가 부양책 등을 기반으로 낙폭이 축소되기도 했으나 장 후반 연준의 정책 변경 가능성이 제기되자 재차 하락을 키운 점이 특징이다"라며 "특히 인플레이션 기대 심리가 확산됨에 따라 그 수혜 업종인 금융, 철강, 에너지 업종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대형 기술주 등이 부진한 모습을 보인 차별화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어 "결국 시장은 차익 실현 욕구가 높아졌으나, 여전히 호재성 재료가 유입된 종목군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이를 감안하면 한국 증시는 하락 출발 후 지수 보다는 인플레 수혜 업종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는 등 업종 차별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