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서울시는 17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기한을 설 명절 특별 방역대책과 연계해 다음 달 14일까지 4주 더 연장한다고 16일 밝혔다.
다만 일 평균 검사수와 검사소별 운영 효율을 고려해 기존 56개소 중 4개소는 근처 검사소와 통합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 강서구 1개소와 서초구 1개소는 18일부터 보다 많은 시민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장소를 변경해 운영한다.


강서구 마곡실내배드민턴장 주차장 검사소는 마곡 8구역 공영주차장(마곡동 728-43)으로, 서초구 반포종합운동장 검사소는 양재근린공원(양재동 311)으로 장소를 옮긴다.

김태균 서울시 행정국장은 "확진자가 감소세를 나타나고 있으나 보다 확실한 감염 전파 고리를 끊을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한 때"라며 "설 명절을 앞두고 감염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검사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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