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태웅이 18일 KBS2 교양프로그램 '대한민국 라이브'에 출연해 자신의 농사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사진=한태웅 인스타그램 캡쳐
KBS2 교양프로그램 '대한민국 라이브'에서 한태웅이 출연해 농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태웅은 이날 오전 18일 오전에 방송된 '대한민국 라이브'에 나와 농사 규모에 대해 "9000평 정도 된다. 작년에는 6000평 정도 됐는데 9000평으로 늘었다"며 "대농이라 하면 5만평 정도 돼야한다. 주변 어른들은 평균 2만평으로 농사를 짓는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고라니부터 멧돼지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극심하다"며 "제일 힘들 때는 농사 매 순간에 많은 것들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자연재해, 농산물 가격 하락, 야생 동물들 때문에 힘들다"고 토로했다.


한태웅은 9살 때부터 농사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는 "농사를 처음 지은 해 풍년이 들어 생일 선물로 닭 10마리를 사달라고 했다"며 "키우다보니 300마리로 늘었는데 몇 해 전 조류독감으로 모두 하늘나라로 갔다"고 안타까워 했다.

한태웅은 지난 2019년 9월 KBS '인간극장'에 출연해 농사에만 전념하는 일상을 보여줘 유명세를 탔다.

그는 현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있으며 같은 소속사 식구로는 김호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