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와 홍익표 정책위의장이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 관련해 “대출만기 연장과 이자 상환유예 조치가 가급적 올 연말까지 연장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 정책위의장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금융위원회가 코로나19 피해 중기 및 소상공인의 대출만기 연장 및 이자 상환유예 조치를 재연장하겠다고 밝혔다. 환영하고 반가운 일”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정부는 지난해 4월부터 6개월 동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출만기 연장 및 이자 상환유예 프로그램을 시행한 후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올해 3월말까지 연장한 바 있다.


홍 정책위의장은 “당과 정부는 이런 조치가 적용되는 수혜대상과 내용을 더 소상히 파악해 그 대상과 범위를 확대해 국민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는 방안이 있는지 검토하겠다”며 “집합금지업종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금리 상환 역시 최대 2% 가까이 인하하는 금융권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