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남자축구대표팀(조끼)이 22일 강창학공원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와의 연습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사진=뉴시스(대한축구협회 제공)
도쿄올림픽 메달 획득을 노리는 김학범호가 제주도 전지훈련 도중 진행한 첫번째 연습경기에서 승리를 가져갔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남자축구대표팀은 22일 강창학공원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와의 연습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번 연습경기는 전·후반 50분씩 도합 100분으로 진행됐으며 비디오판독(VAR)도 가동됐다.


전반 10분 오세훈의 선취골로 앞서나간 올림픽 대표팀은 후반 18분 포항 이광준에게 동점을 내줬지만 이후 이동률과 송민규의 연속 득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포항 소속인 송민규는 소속팀을 상대로 연습경기에서 기량을 뽐냈다.

올림픽 대표팀은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되는 제주 전지훈련 기간 총 4차례 K리그 팀과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26일 성남FC, 30일에는 수원FC와 맞붙고 다음달 2일에는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