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민생현장을 찾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 입구에서 서울시장 보궐선거 경선에 나선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포옹하고 있다. 왼쪽은 보궐선거에 출마한 우상호 의원. 2021.1.23/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따른 교육 불평등 확대를 차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어제 최고위원회의에서 다섯 가지 대안을 제시했는데, 저는 그중 하나로 저학년을 '책임 등교' 시키는 방안을 검토하자고 제안했는데, 오늘 정부에서 화답이 나왔다"며 "정세균 총리께서 새 학기 등교수업 검토를 지시했는데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 대표는 "앞으로 당이 더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 교육 불평등을 막고 공교육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등교수업 검토와 함께 제가 말씀드린,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기초학력 지원 확대도 함께 검토되기를 바란다"며 "가정의 돌볼 부담을 덜고 학생들의 학력 격차를 줄이도록, 예비교원과 기간제 교원들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비대면 학습으로 지난해를 보낸 학생들이 새 학기에는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선생님·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도록 꼼꼼하게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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