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오른쪽)과 정점식 공관위 후보검증위원장(왼쪽)이 지난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4·7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1.1.1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유경선 기자 = 국민의힘이 24일부터 이틀간 4·7 재보궐선거 공천 신청자 23명에 대한 면접을 시작한다. 검증의 열쇳말은 '국민의 눈높이'다.
국민의힘 4·7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 후보검증위원회는 전날(23일) 면접을 앞두고 공천 신청자들이 제출한 서류를 기반으로 기초 검증작업을 벌였다.

1차 검증을 마친 공관위는 Δ24일 서울 Δ25일 부산 지역 면접을 거쳐 26일 컷오프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후보검증위원장인 정점식 의원은 "자녀 이중국적이나 재산 현황, 병역면제 관련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봤다"며 "단골 인사검증 메뉴 위주로 살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부분들에서 소명이 필요한 후보들은 24~25일 진행되는 면접 과정에서 소명을 받을 예정"이라며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부분들을 중심으로 후보 적격성 여부를 따지겠다"고 설명했다.

지난 21일 마감된 후보등록 결과 서울시장에는 14명이, 부산시장에는 9명이 공천을 신청했다.


26일 컷오프를 거쳐 결정되는 예비경선 진출자들은 Δ28일~29일 프레젠테이션 Δ31일 인터뷰영상 게시 Δ2월 3~4일 책임당원투표 및 여론조사 등 일정을 거쳐 2월5일 본경선 진출 여부를 확정하게 된다.

본경선 과정에서 후보들 간 토론회는 서울에서 Δ2월16일 Δ2월19일 Δ2월23일 Δ2월26일 열리고, 부산에서는 Δ2월15일 Δ2월18일 Δ2월22일 Δ2월25일 열린다.

이후 3월2일과 3일 이틀간 여론조사가 진행되고, 국민의힘은 이 결과를 100% 반영한 최종 후보를 3월4일 낙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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