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하락세로 거래를 마쳤던 코스피가 장 초반 3150선에 출발한 뒤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25일 오전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38포인트(0.11%) 오른 3144.01에 장을 출발했다. 오전 9시 18분 현재는 3150선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은 188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16억원, 531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SK하이닉스(1.17%), LG화학(0.41%), NAVER(1.16%), 셀트리온(1.13%), 카카오(1.19%)는 상승했다. 다만 삼성전자(-0.23%), 삼성SDI(-0.76%), 현대차(-1.95%), 삼성바이오로직스(-0.88%)는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07포인트(0.11%) 오른 981.05에 장을 출발했다. 현재도 980선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은 380억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252억원, 118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도 혼조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1.24%), 셀트리온제약(1.40%), 에이치엘비(0.77%), 씨젠(0.35%), CJ ENM(3.36%), 카카오게임즈(1.35%)는 상승했다. 다만 알테오젠(-0.20%), 에코프로비엠(-1.55%), 펄어비스(-0.77%), SK머티리얼즈(-1.35%)는 하락 출발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FOMC 결과 및 미국화 한국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따라 변화가 확대되는 경향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특히 이번주 대형 기술주들의 실적 발표로 인한 지수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크며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주식 시장은 변동성이 큰 한 주를 보낼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