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청 전경
충남 논산시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오는 29일부터 논산사랑상품권인 ‘동고동락 카드’를 출시한다.
‘동고동락카드’는 기존 모바일형 상품권의 경우 결제 방법이 다소 복잡하여 어르신들이 사용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선불식 체크카드 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해 한국조폐공사 지류·모바일·카드 통합관리시스템 구축했다.


‘동고동락카드’는 지역상품권 스마트폰 앱인 ‘chak(착)’을 이용하거나 또는 NH농협은행과 단위 농·축협을 방문 신청하면 되며, 현금영수증 신청없이 30%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시는 모바일, 지류, 카드 등 논산사랑상품권의 형태를 다양화 하기 위해 상품권 구매 및 환전 대행처를 NH농협은행을 비롯한 단위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산림조합 등 63개소로 확장했다.

‘동고동락카드’의 1인당 구매(충전)한도액은 종이와 모바일, 카드를 합산해 월 100만원이며, 시는 설 명절을 맞아 10%할인 한다.


시 관계자는 “카드형 상품권 출시를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와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소상공인의 경제활동을 위한 상생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사랑상품권은 24일 기준 270억 원 규모로 발행, 총 226억 원이 판매되었으며, 지역의 소비문화 변화 및 소득의 역외유출 방지 등 선순환 경제체계 구축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