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이 꿈의 숫자인 1000선을 돌파하며 장을 열었다./사진=뉴시스
코스닥이 꿈의 숫자인 1000선을 돌파하며 장을 열었다. 코스피는 소폭 하락 출발했으나 3200선을 사수할지 관심이 쏠린다.

26일 오전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03포인트(0.16%) 내린 3203.96에 장을 출발했다.

오전 9시 10분 현재는 3201.48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은 335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14억원, 2110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0.70포인트(0.07%) 오른 1000.00에 장을 출발했다. 

현재도 1000선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은 897억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643억원, 227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지수가 1000포인트를 돌파한 것은 지난 2000년 9월 14일의 1020.70p 이후 20년 4개월만의 일이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일 한국 증시는 바이든 행정부의 추가 부양책 처리 기대와 경기 회복에 대한 자신감이 유입되며 코스피 3200선을 돌파했다"며 "다만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보복 소비 지연 우려가 부각되는 등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약화된 점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