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을 1170원으로 결정했다./사진=이미지투데이

SK하이닉스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을 1170원으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시가 배당률은 1.0%이며, 총액은 8002억8210만150원이다. 지난해 발표한 배당 정책에 따라 1000원을 최소 금액으로 고정하고 여기에 연간 창출되는 잉여현금흐름(FCF)의 5%를 추가로 지급한다.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

앞서 삼성전자도 주당 1578원의 일회성 특별배당을 합산해 주당 보통주 1932원, 우선주 1933원을 현금 배당한다고 발표했다. 배당금 총액은 특별배당 포함 13조1243억원으로 오는 4월 지급된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실적 공시를 통해 2020년 연간 매출 31조9004억원, 영업이익 5조12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보다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84%나 올랐다. 영업이익률은 16%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