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가 E채널 '맘 편한 카페'에서 현실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E채널 제공
베일을 벗은 '맘 편한 카페'가 첫 회부터 현실 육아로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지난 28일 처음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의 '맘 편한 카페'는 이동국과 최희의 가감 없는 육아 리얼리티를 공개해 전국 맘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유리, 장윤정, 홍현희, 배윤정, 송경아 등 맘카페 회원들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리액션과 조언은 '맘 편한 카페'만의 차별점을 내새웠다.


최희는 생후 50일된 딸 서후를 최초 공개하며 짠내 나는 초보맘의 일상을 보여줬다. 최희는 갓난아기를 돌보며 제대로 된 식사를 포기한 지 오래였다. 아기가 잠든 틈을 타 급하게 밥을 먹지만 반도 채 먹지 못한 상황에서 아기가 다시 칭얼대 안아주러 달려갔다.

최희는 "출산 전에는 자기중심적으로 살아왔다. '과연 나 같은 사람이 엄마가 될 수 있을까' 고민했다. 막상 아기를 낳았을 때 '아기를 위해서 무슨 일이든 할 수 있겠다' 싶더라"고 밝혔다.

이어 최희는 "출산하면 뇌도 같이 출산한다는 얘기가 있다. 요즘에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며 "내가 정말 잘하고 있는 걸까 자책이 커진다. 동시에 '나도 빨리 일하러 가고 싶은데', '수유 끊고 살 빼고 싶은데' 같은 생각이 조금씩 가슴 속에서 올라온다"고 덧붙였다.


'맘 편한 카페'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50분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